기내용 캐리어 추천 TOP 5: 델시, 리모와, 샘소나이트 실사용 비교 (2025)

요즘 해외여행 다니시는 분들 정말 많아졌죠? 저도 작년부터 올해까지 유럽, 동남아, 일본을 오가면서 기내용 캐리어 추천 제품들을 직접 써보고 비교해봤어요. 솔직히 캐리어 하나 사는 게 이렇게 고민될 줄 몰랐는데, 브랜드마다 장단점이 확실하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실제로 사용해본 델시, 리모와, 샘소나이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의 기내용 캐리어를 솔직하게 비교해드릴게요. 가격대도 20만 원대부터 100만 원이 넘는 제품까지 다양하니까, 예산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내용 캐리어 추천 전 알아야 할 기본 사이즈

먼저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부터 짚고 넘어갈게요. 대부분의 항공사가 기내 반입 가능한 사이즈를 55cm x 40cm x 20cm 이내로 규정하고 있어요. 무게는 보통 7~10kg 제한이고요. 저도 처음엔 이거 몰라서 공항에서 당황한 적 있었거든요.

LCC(저가항공)는 조금 더 까다로워서 7kg 이내인 경우가 많으니까, 자주 이용하시는 항공사 기준을 미리 확인해두시는 게 좋아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공식 사이트에서 항공사별 수하물 규정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실사용 기반 기내용 캐리어 추천 TOP 5

1. 리모와 에센셜 라이트 캐빈 – 프리미엄의 정석

솔직히 리모와는 가격이 부담스럽긴 해요. 제가 산 에센셜 라이트 캐빈이 정가 기준 1,090,000원이었거든요. 근데 한 번 써보니까 왜 다들 리모와 리모와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리모와 에센셜 라이트 기내용 캐리어 실제 사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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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2.1kg밖에 안 돼서 정말 가벼워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라 충격에도 강하고요. 바퀴 굴러가는 소리가 진짜 조용한 게 인상적이었어요. 공항 바닥에서 끌고 다닐 때 소음 차이가 확실히 나더라고요.

다만 아쉬운 점은 내부 수납 칸막이가 좀 단순해요. 그리고 표면에 스크래치가 잘 나는 편이라, 여행 몇 번 다녀오니까 사용감이 꽤 생겼어요. 프리미엄 제품치고는 이 부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2. 델시 섀도우 5.0 – 가성비와 실용성의 균형

프랑스 브랜드 델시는 진짜 가성비 좋아요. 섀도우 5.0 기내용이 299,000원인데,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솔직히 대만족이에요.

제가 제일 좋았던 건 TSA 잠금장치가 지퍼 손잡이에 통합되어 있는 디자인이에요. 따로 자물쇠 안 챙겨도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확장 지퍼도 있어서 짐이 늘어났을 때 유용하고요.

델시 섀도우 5.0 기내용 캐리어 확장 지퍼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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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2.5kg으로 리모와보다는 무겁지만, 일반적인 기내용 캐리어 평균이 3kg 정도니까 가벼운 축에 속해요. 바퀴도 360도 회전이 부드럽고요.

단점이라면 색상 선택지가 좀 제한적이에요. 저는 블랙 샀는데, 좀 더 다양한 컬러가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3. 샘소나이트 씨라이트 – 초경량의 끝판왕

샘소나이트 씨라이트는 기내용 캐리어 추천 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제품이에요. 가격은 590,000원 정도인데, 무게가 단 1.9kg이에요. 제가 써본 하드케이스 중에 제일 가벼웠어요.

Curv 소재라는 특수 소재를 사용해서 가벼우면서도 튼튼해요. 위에서 사람이 올라서도 된다는 영상 보신 분들 계실 텐데, 실제로 탄성이 엄청 좋더라고요.

LCC 자주 타시는 분들한테 특히 추천드려요. 무게 제한 7kg인 항공사도 캐리어 자체가 가벼우니까 짐을 더 넣을 수 있거든요. 저도 제주항공 탈 때 이 캐리어 들고 가요.

아쉬운 건 수납 구성이 심플해요. 포켓이나 칸막이가 많지 않아서, 파우치로 정리를 따로 해야 해요.

4. 투미 19 디그리 알루미늄 – 비즈니스 출장용 베스트

투미는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인기 많죠. 19 디그리 알루미늄 기내용은 1,290,000원으로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 출장 많이 다니시는 분들한테는 투자 가치가 있어요.

투미 19 디그리 알루미늄 기내용 캐리어 비즈니스 출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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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소재라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좋아요. 노트북 수납 공간이 따로 있어서 업무용으로 딱이에요. 제가 유럽 출장 갈 때 주로 이 캐리어 썼는데, 공항에서 꺼내서 바로 미팅 가기 편하더라고요.

단점은 무게예요. 4.1kg으로 제가 소개한 제품 중 가장 무거워요. 그리고 알루미늄이라 찌그러짐이 생기면 복구가 안 돼요. 저도 모서리 부분에 살짝 눌린 자국이 있어요.

5.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큐브팝 – 가격 대비 최고

예산이 넉넉하지 않다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추천드려요. 큐브팝 기내용이 189,000원인데,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정말 괜찮아요. 참고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샘소나이트 그룹 소속 브랜드예요.

디자인이 톡톡 튀어서 젊은 분들한테 인기 많아요. 컬러도 다양하고요. 저는 민트색 샀는데 수화물 찾을 때 바로 눈에 띄어서 좋더라고요.

무게 2.6kg에 TSA 잠금장치 기본 장착이에요. 바퀴도 4개 다 잘 굴러가고요. 여행 입문자분들이나 가끔 여행 가시는 분들한테 부담 없이 추천드려요.

다만 내구성은 프리미엄 브랜드보다는 아무래도 떨어져요. 저도 2년 정도 쓰니까 지퍼 부분이 좀 뻑뻑해지더라고요.

기내용 캐리어 브랜드별 비교표

브랜드/제품 가격 무게 소재 특징
리모와 에센셜 라이트 1,090,000원 2.1kg 폴리카보네이트 조용한 바퀴, 프리미엄 디자인
델시 섀도우 5.0 299,000원 2.5kg 폴리카보네이트 확장 지퍼, 통합 TSA 잠금
샘소나이트 씨라이트 590,000원 1.9kg Curv 초경량, 뛰어난 탄성
투미 19 디그리 1,290,000원 4.1kg 알루미늄 비즈니스용, 노트북 수납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큐브팝 189,000원 2.6kg ABS 다양한 컬러, 가성비

상황별 기내용 캐리어 추천 정리

제가 직접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상황별로 정리해드릴게요.

LCC 자주 타시는 분: 샘소나이트 씨라이트가 최고예요. 1.9kg 초경량이라 무게 제한 걱정 없이 짐을 더 챙길 수 있어요.

해외 출장 많으신 분: 투미 19 디그리 추천드려요. 노트북 수납도 편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이 비즈니스 상황에 잘 어울려요.

가성비 중시하시는 분: 델시 섀도우 5.0이 가격 대비 기능이 좋아요. 30만 원 이하에서 이 정도 퀄리티 찾기 어려워요.

여행 입문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큐브팝으로 시작해보세요. 부담 없는 가격에 기본기가 탄탄해요.

프리미엄 원하시는 분: 리모와 에센셜 라이트요. 가격은 높지만 소유 만족감이 확실해요.

캐리어 오래 쓰는 관리 팁

비싼 캐리어 사도 관리 안 하면 금방 상해요. 제가 쓰는 방법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여행 다녀오면 바퀴에 낀 먼지랑 머리카락 꼭 제거해주세요. 안 그러면 바퀴 회전이 뻑뻑해져요. 저는 면봉으로 틈새 청소해요.

하드케이스는 중성세제 묻힌 천으로 닦아주면 돼요. 리모와처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는 스크래치 방지 스프레이 뿌려주면 좀 낫더라고요.

보관할 때는 세워서 보관하시고, 안에 신문지나 습기제거제 넣어두면 냄새도 안 나고 좋아요.

참고로 저는 여행 준비할 때 캐리어 말고도 챙길 게 많더라고요. 혹시 오토바이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하장루프 오토바이 여행 완벽 가이드도 참고해보세요. 준비물 체크리스트가 잘 정리되어 있어요.

마무리하며

기내용 캐리어 추천 글 정리해봤는데요, 솔직히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본인 여행 스타일과 예산에 맞춰서 선택하시는 게 제일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평소엔 델시 섀도우 5.0 쓰다가, 출장 때만 투미 꺼내 쓰고 있어요. 캐리어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봄에 유럽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3월 유럽 여행 추천 도시 5곳 글도 한번 보세요. 벚꽃 시즌 여행지 정보가 잘 나와 있어요.

여행 준비 잘 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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