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가이드: 비자부터 교통·결제·관광 예약까지 완벽 정리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어떤 걸 깔아야 할지 막막하셨죠? 저도 처음 사우디 여행을 준비할 때 정보가 너무 없어서 고생했어요. 지난 1월, 2주간 리야드와 제다, 알룰라를 다녀오면서 직접 써본 앱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우디는 다른 중동 국가들과 달리 자체 앱 생태계가 꽤 발달해 있어서 현지 앱 없이는 불편한 점이 많더라고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스마트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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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 출발 전 필수 설치 목록

사우디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출발 전에 반드시 설치해야 할 앱들이 있어요. 현지에서 급하게 다운받으려면 와이파이 찾느라 헤매게 되거든요. 제가 직접 써보고 정말 유용했던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들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해드릴게요.

비자 신청 필수 앱: Visit Saudi와 Absher

먼저 비자 얘기부터 해볼게요. 2019년부터 사우디가 관광비자를 열면서 한국인도 e-Visa로 쉽게 입국할 수 있게 됐어요. Visit Saudi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저는 앱으로 진행했어요. 비자 비용은 약 535 SAR(한화 약 19만 원)이고, 여기에 의료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신청 과정에서 여권 사진 업로드할 때 좀 까다로웠어요. 배경이 완전 흰색이어야 하고, 얼굴 비율도 맞춰야 하더라고요. 저는 세 번 만에 통과했는데, 팁을 드리자면 스마트폰 셀카보다는 여권 사진 파일을 스캔해서 올리는 게 훨씬 수월해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Visit Saudi 비자 신청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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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her 앱은 사우디 정부의 통합 서비스 앱인데, 관광객도 일부 기능을 쓸 수 있어요. 비자 상태 확인이나 출입국 기록 조회할 때 유용했어요. 다만 인터페이스가 아랍어 위주라 처음엔 좀 헤맸는데, 영어로 전환하는 옵션이 있으니 설정에서 바꿔주세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 현지 교통편 완벽 정리

사우디에서 이동할 때 가장 많이 쓴 앱은 단연 Uber였어요. 사우디에서도 우버가 잘 되더라고요. 리야드에서 킹덤 타워까지 약 15km 거리를 이동했는데 35 SAR(약 12,500원) 정도 나왔어요. 한국 택시비랑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수준이에요.

그런데 우버만으로는 부족해요. 현지 앱인 Careem도 꼭 설치하세요. 카림은 우버가 사우디에서 인수한 앱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가끔 카림에서만 배차가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특히 제다 구시가지(알발라드) 쪽에서는 카림 드라이버가 더 많더라고요.

앱 이름 용도 평균 가격 장점
Uber 택시 호출 기본 15 SAR~ 익숙한 인터페이스
Careem 택시 호출 기본 12 SAR~ 현지 드라이버 많음
SAR Railways 기차 예매 구간별 상이 리야드-제다 연결
SAPTCO 버스 예매 50 SAR~ 장거리 저렴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Careem 택시 호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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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으로 기차 예약하기

리야드에서 제다까지 이동할 때 SAR(Saudi Railway) 앱으로 하라마인 고속철도를 예약했어요. 약 2시간 30분 걸리는데, 비즈니스석이 320 SAR(약 11만 원)이었어요. 비행기보다 저렴하고 공항 수속 시간도 없어서 오히려 편했어요. 다만 앱이 좀 느려서 결제할 때 인내심이 필요했어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 결제와 환전 꿀팁

사우디에서 결제할 때 가장 편했던 건 Apple PaySamsung Pay였어요. 대부분의 상점에서 NFC 결제가 가능하더라고요. 현금은 거의 안 썼는데, 전통시장인 수크에서만 현금이 필요했어요.

현지 은행 앱인 STC Pay는 관광객도 가입할 수 있어요. 여권 인증하고 현지 번호 연동하면 되는데, 저는 해외 신용카드 활용법을 참고해서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로 대부분 결제했어요. 해외 결제 수수료가 없어서 환전보다 유리했거든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STC Pay 결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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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이 필요하다면 Xe Currency 앱으로 실시간 환율 확인하세요. 제가 갔을 때는 1 SAR = 약 357원이었는데, 공항 환전소보다 시내 알라지 환전소가 훨씬 좋은 레이트를 줬어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 관광지 예약 필수

사우디 관광지 중 일부는 사전 예약이 필수예요. 특히 알룰라(AlUla)는 Experience AlUla 앱 없이는 갈 수 없다고 봐야 해요. 헤그라(마다인 살레) 유적지 입장권을 여기서 예약했는데, 성수기에는 2주 전에도 매진되더라고요. 저는 운 좋게 취소표를 잡았어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으로 성지 방문 예약

무슬림이 아니어도 메디나 예언자 모스크 주변은 방문할 수 있어요. 다만 메카는 무슬림만 입장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Nusuk 앱은 성지 순례 관련 앱인데, 무슬림 여행자분들께는 필수예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Experience AlUla 알룰라 예약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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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의 디리야(Diriyah) 유적지도 Diriyah Gate 앱으로 예약하면 편해요. 입장료는 50 SAR(약 18,000원)이고, 가이드 투어는 150 SAR(약 54,000원)이에요. 저는 가이드 투어를 했는데, 사우디 역사를 깊이 있게 들을 수 있어서 값어치 했어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 숙소와 맛집 검색

숙소는 Booking.comAgoda를 병행해서 가격 비교했어요. 리야드 시내 4성급 호텔이 1박에 400 SAR(약 14만 원) 선이었어요. 특이하게 사우디에서는 Almosafer라는 현지 OTA 앱도 인기가 많은데, 가끔 현지 전용 할인이 있어서 체크해볼 만해요.

맛집 검색은 Google Maps가 가장 정확했어요. 사우디 현지인들도 구글맵 리뷰를 많이 쓰더라고요. HungerstationJahez는 음식 배달 앱인데, 호텔에서 야식 시킬 때 유용했어요. 한국의 배민 같은 느낌이에요.

앱 이름 용도 특징
Booking.com 숙소 예약 글로벌 최저가 보장
Almosafer 숙소/항공 현지 전용 할인
Hungerstation 음식 배달 현지 음식 다양
Jahez 음식 배달 빠른 배달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Hungerstation 음식 배달 주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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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 통신과 번역

현지 유심은 공항에서 STCMobily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저는 STC 관광객 패키지를 샀는데, 10GB 데이터에 75 SAR(약 27,000원)이었어요. 2주 여행 동안 충분했어요. 앱으로 데이터 잔량 확인하고 충전도 가능해서 편했어요.

번역 앱은 Google Translate가 필수예요. 아랍어 OCR 기능으로 메뉴판이나 표지판 찍으면 바로 번역되거든요. 사우디 사람들 대부분 영어를 어느 정도 하지만, 로컬 식당이나 시장에서는 아랍어만 통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추가 추천

Waze는 렌터카 여행자에게 추천해요. 사우디 운전 문화가 좀 과격한데, 웨이즈가 실시간 교통 상황을 잘 반영해줘서 도움이 됐어요. 저는 알룰라까지 렌터카로 이동했는데, 사막 도로에서 웨이즈가 없었으면 헤맸을 거예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Google Translate 아랍어 번역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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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wakkalna 앱은 코로나 시기 필수였는데, 지금은 거의 안 쓰여요. 하지만 대형 행사나 특별 시설 입장 시 가끔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일단 설치해두는 걸 추천해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총정리 – 실전 꿀팁

2주간 사우디를 여행하면서 느낀 건, 앱 준비가 절반이라는 거예요. 특히 Visit Saudi, Uber/Careem, Experience AlUla 이 세 개는 진짜 필수였어요. 결제는 Apple Pay나 해외 결제 수수료 없는 카드로 해결하면 현금 없이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어요.

여행 전 체크리스트로 정리하자면:

카테고리 필수 앱 선택 앱
비자/입국 Visit Saudi, Absher Tawakkalna
교통 Uber, Careem SAR Railways, Waze
결제 Apple/Samsung Pay STC Pay, Xe Currency
관광 Experience AlUla Diriyah Gate, Nusuk
생활 Google Maps, Translate Hungerstation, Jahez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앱 필수 설치 목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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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관광 개방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정보가 많지 않은데,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여행하기 편한 나라였어요. 특히 알룰라의 사막 풍경은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사우디 관광청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도 확인해보세요.

다음 여행지로 색다른 곳을 찾으신다면 네브래스카 두루미 대이동 여행도 추천드려요. 사우디 사막과는 또 다른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거든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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