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미 월드컵 미국 직관 여행 가이드: 휴스턴·LA·뉴욕 경기장 숙소와 항공권 꿀팁

드디어 2026 북미 월드컵 미국 직관 여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티켓 추첨 신청할 때만 해도 ‘설마 되겠어?’라는 마음이었는데, 막상 준비하다 보니 숙소랑 항공권이 진짜 관건이더라고요. 저처럼 처음 월드컵 원정 가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발품 팔아 알아본 정보들 정리해봤습니다.

2026 북미 월드컵 미국 직관 여행 준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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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미 월드컵 미국 경기장 총정리

이번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 공동 개최인데요, 미국에서만 무려 11개 도시에서 경기가 열려요. 그중에서도 한국 팬들이 가장 많이 갈 것 같은 휴스턴, LA, 뉴욕 세 곳을 집중적으로 파헤쳐봤어요.

도시 경기장 수용 인원 특징
휴스턴 NRG 스타디움 72,220명 개폐식 지붕, 에어컨 완비
LA 소파이 스타디움 70,240명 2020년 개장, 최신 시설
뉴욕/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82,500명 미국 최대 규모, 결승전 개최

개인적으로 휴스턴 NRG 스타디움이 여름 경기 직관하기엔 최고라고 생각해요. 7월 텍사스 날씨가 40도 가까이 올라가는데, 개폐식 지붕에 에어컨까지 있으니까요. LA 소파이 스타디움은 시설이 정말 깔끔하고, 뉴욕 메트라이프는 결승전이 열리는 곳이라 분위기 자체가 남다를 것 같아요.

2026 북미 월드컵 직관 숙소 예약, 지금 안 하면 늦어요

숙소 예약은 솔직히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 저도 뉴욕 숙소 알아보다가 깜짝 놀랐는데, 벌써 경기 일정 주변 날짜는 가격이 평소의 2~3배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선택지가 있을 때 잡아두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몇 군데 체크해뒀어요.

뉴욕 월드컵 직관 여행 숙소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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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숙소 추천: 경기장 접근성 vs 맨해튼 관광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사실 뉴저지에 있어서, 맨해튼에서 대중교통으로 40분~1시간 정도 걸려요. 저는 관광도 같이 할 거라 맨해튼 다운타운 쪽으로 숙소를 잡았어요.

호텔명 2박 기준 가격 위치 추천 포인트
Aloft Manhattan Downtown Financial District 444.28 USD (약 58만원) 맨해튼 다운타운 가성비, 모던한 시설

Aloft Manhattan Downtown이 2박에 444.28달러, 한화로 약 58만원 정도인데요, 월드컵 시즌치고는 꽤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이 호텔 좋은 점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이랑 가까워서 경기장 가는 것도 편하고, 자유의 여신상 페리 타러 가기도 좋더라고요. 다만 룸 사이즈가 뉴욕답게 아담한 편이라, 짐이 많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휴스턴 숙소 팁: 다운타운 vs 갤러리아

휴스턴은 NRG 스타디움이 시내 남쪽에 있어서, 다운타운이나 메디컬 센터 근처에 숙소 잡으면 우버로 15분 내외예요. 갤러리아 지역은 쇼핑하기엔 좋은데 경기장까지는 좀 더 걸리더라고요. 휴스턴은 대중교통이 LA나 뉴욕만큼 발달하지 않아서, 렌터카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LA 숙소 팁: 잉글우드 vs 산타모니카

소파이 스타디움이 잉글우드에 있는데, 솔직히 잉글우드 자체가 관광할 곳은 아니에요. 그래서 산타모니카나 다운타운 LA에 숙소 잡고, 경기 당일에만 이동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참고로 뉴질랜드 럭셔리 여행 가이드에서 소개한 것처럼, 특별한 경험을 원하시면 LA 비버리힐스 쪽 럭셔리 호텔도 고려해볼 만해요.

항공권 구매 전략: 이 시기가 골든타임

항공권은 보통 출발 3~4개월 전이 가장 저렴하다고 하잖아요? 근데 월드컵 같은 대형 이벤트는 좀 달라요. 경험상 6개월 전부터 가격이 천천히 오르기 시작하더라고요.

2026 북미 월드컵 미국 직관 항공권 예매 화면
Photo by Matheus Bertelli on Pexels

직항 vs 경유, 어떤 게 나을까요?

구분 직항 경유
뉴욕 대한항공, 아시아나 (약 14시간) 일본/중국 경유 (18시간+)
LA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약 12시간) 일본 경유 (15시간+)
휴스턴 대한항공 (약 15시간) LA/샌프란 경유 (18시간+)
가격 차이 비쌈 (150~250만원) 저렴 (80~150만원)

저는 개인적으로 직항 추천드려요. 경기 직관하고 돌아오면 체력이 바닥나는데, 경유까지 하면 진짜 힘들거든요. 다만 예산이 빠듯하시다면 일본 경유편이 가격 대비 괜찮은 선택이에요. 도쿄나 오사카에서 하루 스탑오버 하면서 쉬었다 가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항공권 예약 꿀팁

첫째, 마일리지 좌석은 지금 당장 확인하세요. 월드컵 기간에는 보너스 항공권 좌석이 정말 빨리 사라져요. 둘째, 구글 플라이트나 스카이스캐너에서 가격 알림 설정해두세요. 갑자기 프로모션 뜰 때가 있거든요. 셋째, 복수 공항 옵션 체크하세요. 뉴욕만 해도 JFK, 뉴어크, 라과디아 세 곳이 있는데, 뉴어크가 의외로 저렴할 때가 많아요.

경기 일정에 맞춘 여행 동선 짜기

아직 정확한 경기 일정이 안 나왔지만, 조별리그는 보통 6월 중순~7월 초에 진행돼요. 만약 한국 경기가 여러 도시에서 열린다면, 도시 간 이동도 고려해야 해요.

도시 간 이동 방법

미국 내 이동은 국내선 비행기가 가장 편해요. 휴스턴-LA가 약 3시간, LA-뉴욕이 약 5시간 30분 걸리는데, 미리 예약하면 편도 100달러 내외로도 가능하더라고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가격 대비 괜찮고, 짐 2개까지 무료라서 쇼핑 많이 하실 분들께 추천드려요.

현지에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

경기장 반입 규정이 꽤 까다로워요. 가방은 투명 가방만 허용되는 경우가 많고, 크기도 제한이 있어요.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규정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미국은 팁 문화가 있어서, 식당에서 15~20%, 우버 탈 때도 15% 정도 팁 주는 게 일반적이에요. 예산 짤 때 이 부분도 넉넉하게 잡아두세요.

예산 총정리: 얼마나 들까요?

항목 예상 비용 (1인 기준) 비고
항공권 (왕복) 150~250만원 직항 기준
숙소 (5박) 80~150만원 중급 호텔 기준
경기 티켓 30~100만원 좌석 등급별 상이
식비/교통/기타 50~80만원 팁 포함
총계 310~580만원

솔직히 적은 돈은 아니에요. 하지만 4년에 한 번, 그것도 우리나라가 참가하는 월드컵을 현장에서 본다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잖아요. 저도 이번이 첫 월드컵 원정인데, 벌써부터 설레더라고요.

월드컵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한국 팬들
Photo by YEON JUNG on Pexels

마무리하며

2026 북미 월드컵 미국 직관 여행, 준비할 게 많지만 하나씩 체크해나가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핵심은 숙소랑 항공권을 최대한 일찍 잡는 거예요. 특히 뉴욕은 결승전이 열리는 도시라 가격 상승 폭이 더 클 거라고 예상해요.

저처럼 처음 월드컵 원정 가시는 분들, 같이 준비해봐요!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알아본 정보 최대한 공유해드릴게요. 다음엔 실제 티켓 구매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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