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서류·비자

대만 입국신고서 TWAC: 제출일 계산·e-Gate 등록·수정 방법

대만 입국신고서 TWAC를 도착 며칠 전부터 낼 수 있는지, 가족 제출과 수정 방법, 한국 전자여권 e-Gate 사전 등록을 대만 공식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WanderLife 운영자 8분 읽기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 여권으로 대만에 관광을 가면 비자는 필요 없지만(90일 무비자) 대만 입국신고서인 TWAC(Taiwan Arrival Card)는 도착 전에 온라인으로 내야 합니다. 대만 이민서는 2025년 10월 1일부터 TWAC가 종이 입국신고서를 대신한다고 안내하고, 제출은 무료이며 도착일을 포함해 7일 안에 하라고 합니다. 날짜로 풀면 도착일 6일 전부터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한 사람이 한 장씩 내야 하고 어린이와 영유아도 예외가 아니며, 내고 나서 일정이 바뀌면 ‘UPDATE’ 메뉴에서 고칩니다. 한국 전자여권 소지자는 대만의 자동 출입국심사대(e-Gate)도 쓸 수 있지만, 대만에서 한 번 사전 등록을 해야 하고 쓸 때마다 TWAC를 먼저 제출해야 합니다. TWAC는 입국 허가가 아니라 입국 기록이어서, 최종 입국은 입국심사에서 정해집니다.

이 글은 다녀온 후기가 아니라 대만 내정부 이민서(TWAC·e-Gate), 대만 외교부 영사사무국, 한국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의 공개 자료를 2026년 10월 18일에 확인해 정리한 것입니다. TWAC 홈 화면 하단 표기는 2026년 7월 29일 갱신이고, 입력 화면 설명은 TWAC 사용 설명서(영문판 PDF)를 기준으로 했으니 화면과 항목은 이후 바뀔 수 있습니다.

한국인 입국 조건과 TWAC 대상

TWAC는 비자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대만 이민서 FAQ는 TWAC가 입국 기록용 온라인 카드일 뿐이고, 비자 면제 국가가 아니면 비자가 따로 필요하며, 중국 본토·홍콩·마카오 거주자도 입국 허가를 따로 받아야 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의 입국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공식 안내 내용 출처
무비자 체류 한국 국적자는 비자 면제 대상이고 체류 기간은 최대 90일(비영리 목적의 관광·회의 참석 등에 한함). 체류 기간은 도착 다음 날부터 세고 연장할 수 없음 대만 외교부 영사사무국(2026-07-17),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여권 입국일 기준 잔여 유효 기간 6개월 이상. 정식 여권(일반·관용·외교)만 해당하고 긴급·임시 여권은 비자 면제 대상이 아님 대만 외교부 영사사무국
항공권 확정된 귀국 또는 다음 행선지 항공·선박 티켓과 출발편 좌석 예약이 있어야 함 대만 외교부 영사사무국, TWAC FAQ
TWAC 제출 대상 거류증·거류 비자·외교관 신분증이 없는 외국인은 모두 제출. 일반 관광객이 해당 TWAC 안내 페이지·FAQ
TWAC 제출 면제 대만 거류증(ARC)·거류 비자(Resident Visa)·외교부 발급 외교관 신분증 소지자 TWAC 안내 페이지

영사사무국 페이지에는 입국 7일 전에 TWAC를 제출하라는 문구가 직접 들어 있고, 공식 제출 주소로 twac.immigration.gov.tw를 적었습니다. 무비자로 들어가는 사람은 비자 면제 요건을 입국심사관이 따로 판단한다는 단서가 붙으니, TWAC를 냈다는 사실이 입국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대만 입국신고서 제출 시기: 도착 6일 전부터, 날짜 계산표

TWAC FAQ는 도착일을 포함해 7일 안에 제출하라고 하고, 예로 2025년 10월 7일 도착이면 2025년 10월 1일부터 낼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빠른 제출일은 도착일에서 6일을 뺀 날입니다. 2026년 10월 18일 확인 시점의 TWAC 홈 화면에도 ’10월 18일(일)~24일(토)’이 표시돼 있어, 그날은 10월 24일 도착 예정자까지 낼 수 있었습니다.

대만 도착일 가장 빠른 제출일 계산 근거
2026년 11월 1일(일) 2026년 10월 26일(월) 도착일 − 6일
2026년 12월 24일(목) 2026년 12월 18일(금) 도착일 − 6일
2026년 12월 25일(금) 2026년 12월 19일(토) 도착일 − 6일
2027년 1월 1일(금) 2026년 12월 26일(토) 도착일 − 6일, 해를 넘겨도 같은 계산

이 표는 공식 규칙에 따른 날짜 계산이고, 도착일이 같아도 제출은 그날부터 도착일 당일까지 어느 날이든 가능합니다. 한 번 낸 TWAC는 한 번의 입국에만 유효하다고 FAQ가 밝히므로, 대만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일정(예: 대만에서 일본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경우)이면 재입국 7일 전부터 새로 내야 합니다. 같은 사람이 여러 번 제출하면 마지막에 낸 정보만 남습니다.

한 가지 애매한 점은 날짜가 걸치는 항공편입니다. 공식 FAQ는 ‘도착일’이 대만 현지 날짜인지 따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대만은 한국보다 1시간 늦어서 현지 시각 23시대에 내리면 한국 시각으로는 이미 다음 날 0시대이고, 미주·유럽에서 오는 항공편처럼 날짜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일정이면 현지 도착일에서 5일을 뺀 날부터 도착일 당일 사이에 내세요. 도착일을 현지 날짜로 보든 한국 날짜로 보든 두 창이 겹치는 구간이라 어느 해석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공식 설명이 아니라 계산상의 추론입니다.

제출 순서와 준비물

TWAC는 영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인도네시아어·베트남어·태국어 화면을 지원하지만, 입력 칸은 모두 중국어 또는 영어로 채워야 한다고 FAQ가 적었습니다. 영문 이름 칸에는 영문 알파벳과 공백만 들어가고 다른 기호는 쓸 수 없습니다. 준비물은 입국에 쓸 여권, 확인 메일을 받을 이메일 주소, 직업과 전화번호, 항공편명·출국 예정일·대만 내 숙소 주소입니다.

  1. 공식 주소로 들어가 ‘Submit Arrival Card’를 누릅니다. 안내 페이지에서 제출 대상과 주의 사항을 읽고 ‘START’로 시작합니다.
  2. 이메일을 인증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넣고 인증 코드를 받아 입력합니다. 설명서는 코드 유효 시간이 5분이라고 안내합니다.
  3. 여행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여권 사진을 올리면 시스템이 여권 정보를 자동으로 읽고, 올린 뒤에도 고칠 수 있습니다. 판독에 실패하면 직접 입력하면 됩니다. 한국 여권(비 대만 국적)은 비자 종류에서 ‘Visa-Exempt’를 고르며 비자 번호는 필요 없습니다. 직업을 ‘Other’로 고르면 직책 칸을 채워야 합니다.
  4. 여행 정보를 입력합니다. 도착·출국 항공편 번호, 출국 예정일, 방문 목적, 대만 내 숙소를 순서대로 넣습니다. 방문 목적이 ‘친지 방문’이면 친지 이름과 휴대폰 번호, ‘기타’이면 사유 입력이 필요합니다.
  5. 내용을 확인하고 제출합니다. 검토 화면에서 고칠 곳은 EDIT로 돌아가 수정하고, 선언문 체크 뒤 SUBMIT을 누릅니다.
  6. 확인 메일을 보관합니다. 제출하면 전자 문서가 입력한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설명서는 내용을 고칠 때 이 전자 문서의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고 안내하니, 휴대폰에서 바로 열어볼 수 있게 두세요.

입력할 때 막히기 쉬운 항목

상황 공식 안내
항공편이 목록에 없음 항공사 코드 칸에 ‘NONE OF ABOVE’를 고르거나 입력하고, 항공편 번호 칸에 편명 전체를 직접 입력합니다.
방문 목적이 목록에 없음 가장 가까운 항목을 고르거나 ‘Others’를 선택해 사유 칸에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여권 사진 업로드 실패 자동 입력이 안 되면 여권 정보를 직접 입력합니다.
출국 날짜·항공편이 아직 미정 비자 면제로 입국하면 확정된 귀국 또는 다음 행선지 티켓을 입국심사 때 보여줘야 합니다.
대만에서 환승만 함 입국심사를 거치지 않고 갈아타기만 하면 제출 대상이 아닙니다. 입국심사를 거쳐 짐을 찾거나 공용 구역의 출국 카운터에서 수속해야 하면 제출해야 하고, 대만 내 숙소 칸에서 ‘Transit'(환승)을 선택합니다.
‘404 시스템 유지보수 중’ 화면 인터넷 연결이 안정적인지 확인한 뒤 TWAC를 다시 열고, 그래도 안 되면 입국 대기실의 입국 심사관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안내합니다.

가족과 단체로 제출할 때

  • 모든 사람이 한 장씩: 성인·미성년·영유아 구분 없이 입국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은 각자 TWAC를 내야 합니다.
  • 웹에서 한 번에 최대 10명: 한 번의 입력 과정에서 10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둘째 여행자부터는 ‘Same as Lead Traveler'(대표 여행자와 동일)로 이메일과 여행 정보를 채울 수 있습니다.
  • 엑셀 불러오기는 최대 16명: 시스템에서 엑셀 양식(TEMPLATE)을 내려받아 채운 뒤 IMPORT로 올립니다. 양식은 항상 시스템에서 최신판을 받으라고 FAQ가 안내합니다.
  • 도착 항공편이 서로 다르면 체크하지 않기: 설명서는 같은 일행이라도 도착 항공편 번호가 다르면 ‘Same as Lead Traveler’를 체크하지 말라고 합니다. 체크하면 도착 항공편 번호 칸을 고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 여행사나 가족이 대신 제출 가능: 대신 내 줘도 되지만 신청자 이메일로 가는 확인 메일을 반드시 보관하라고 합니다.

같은 입국 서류라도 제도마다 가족 제출 방식이 달라서, 태국은 태국 입국신고서 TDAC 작성법, 일본은 비짓재팬웹 등록 순서 글에 각각 정리해 두었습니다. 대만은 한 사람이 한 장씩이면서 한 번에 10명까지 입력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제출한 뒤: 수정과 확인 메일

궁금한 점 공식 안내
일정이 바뀌었거나 틀린 곳을 발견했다면 입국심사를 받기 전까지 TWAC 사이트의 ‘UPDATE'(Update Arrival Card)로 고칩니다. FAQ는 도착 카드 번호·생년월일·국적으로 로그인한다고 안내하고, 사용 설명서는 여권 번호와 확인 코드도 입력하는 화면을 보여 줍니다. 수정하면 새 확인 메일이 다시 발송되고, 입국할 때는 가장 최신 문서를 쓰라고 설명서가 안내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제출해도 되나 가능합니다. 대만 이민서 안내 페이지는 정보에 오류나 누락이 있으면 다시 작성해 제출하라고 하고, 여러 번 내면 마지막 제출 정보만 남습니다.
출력해서 가야 하나 출력은 필요 없습니다. 요청을 받았을 때 휴대폰으로 확인 메일을 보여줄 수 있으면 됩니다.
입국심사에서 먼저 보여줘야 하나 먼저 보여줄 필요는 없지만 심사관이 요청하면 확인 메일을 보여줘야 할 수 있습니다.
제출 내용 확인은 어디서 완료 후 입력한 이메일로 오는 확인 메일에서 확인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입력했는지가 중요합니다.

한국 전자여권 e-Gate: 사전 등록과 TWAC의 순서

대만 이민서와 한국 이민 당국(Korea Immigration Service)은 2018년 6월 27일부터 양국 전자여권 소지자가 서로의 자동 출입국심사대(대만 e-Gate, 한국 스마트 엔트리 서비스)를 쓸 수 있게 했습니다. 다만 한국인이 대만 e-Gate를 쓰려면 이용 전에 대만에서 등록(enrollment)을 해야 합니다. 대만 이민서의 한국인 등록 안내 페이지는 아래 조건을 적고 있습니다.

항목 한국인 등록 안내(대만 이민서 e-Gate 등록 시스템)
대상 대만을 방문 중(관광·업무 등)인 한국 전자여권 소지자. 만 17세 이상, 키 140cm 이상, 대만에서 불이익 기록이 없는 사람
등록 장소 타오위안 공항 제1·제2터미널 입국장·출국장, 송산·타이중·가오슝 공항 입국장·출국장, 진먼 항구, 이민서 서비스센터(타이베이·타이중·자이·가오슝·화롄)
절차 여권(잔여 유효 6개월 이상)을 담당 직원에게 주고 화면의 전자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직원이 사진과 지문을 촬영하며, 등록이 되면 여권 마지막 장에 도장이 찍힙니다. 비용은 없음
소요 이민서 e-Gate 안내는 직접 등록(수기 등록)에 약 1분, 이어서 e-Gate에서 입국심사를 받는다고 설명
유효 기간 여권 만료 6개월 전까지. 여권을 새로 발급받으면 다시 등록해야 함
취소 직접 등록 장소를 찾아가 무료로 취소
단서 입국심사관이 일반 심사 카운터를 쓰라고 요구할 수 있음

TWAC와의 관계는 이렇습니다. 이민서 e-Gate 안내는 거류증 소지자가 아닌 사람이 e-Gate를 쓰려면 도착할 때마다 온라인 입국신고서를 먼저 완료해야 한다고 적고, 입국신고서를 완료·제출하지 않은 사람은 e-Gate를 쓸 수 없는 사유로 꼽습니다. TWAC FAQ도 e-Gate는 대만과 상호 e-Gate 협정을 맺은 나라 국민만 쓸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한국이 그 협정국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 한국인용 등록 페이지에 적힌 옛 제출 주소(niaspeedy.immigration.gov.tw/webacard)는 2026년 10월 18일 확인 시점에 TWAC 주소로 자동 이동합니다.

등록 창구 운영 시간은 이민서가 공개한 등록 장소 페이지(2026-08-03 갱신) 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공항에 따라 항공 스케줄에 맞춰 운영한다고 적힌 곳이 있으니 직접 등록 계획이 있다면 현장 안내를 확인하세요.

장소 창구 운영 시간(이민서 안내)
타오위안 제1터미널 입국장(통제 구역 안) 매일 08:00~23:00
타오위안 제1터미널 출국장 3층(통제 구역 밖) 매일 06:30~22:00
타오위안 제2터미널 입국장(통제 구역 안) 매일 05:30~23:00(같은 입국장 창구가 10:00~23:00으로도 적혀 있음)
타오위안 제2터미널 출국장 19번 체크인 카운터 앞(통제 구역 밖) 매일 06:30~22:00
가오슝 공항 입국장(통제 구역 안) 매일 08:00~22:00
송산·타이중 공항 입국장·출국장(통제 구역 안) 항공 스케줄에 따라 다름
이민서 서비스센터(타이베이 등 5곳) 창구 월~금 08:00~17:00

이민서 e-Gate 일반 안내는 출국할 때는 모든 외국인이 e-Gate를 쓸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등록이 필요한 것은 입국할 때입니다. 한국인 등록 안내의 만 17세 이상·140cm 이상 기준은 거류증 소지 외국인 등 다른 대상에게 적용되는 별도 기준(만 10세 이상·120cm 이상)과 다릅니다. 이민서 안내도 상호 이용국은 등록 기준과 절차가 나라마다 다를 수 있다고 적으니 한국인은 한국인용 기준을 따르면 되고, 아이와 함께 가는 가족은 만 17세 미만이거나 키가 140cm에 못 미치면 등록 대상이 아닙니다.

미리 제출하지 못했거나 이메일이 없을 때

TWAC FAQ에는 현장 대안이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나 인터넷이 없는 사람은 대만 도착 후 입국 심사 대기실의 태블릿으로 TWAC를 작성할 수 있고, 인증 코드 메일이 오지 않을 때도 같은 태블릿을 쓰거나 현장 입국 심사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 여행 정보 사이트는 기내에서 종이 신고서를 받을 수 있다고 적지만 공식 FAQ에는 그런 설명이 없어서, 이 글에서는 태블릿 방식만 공식 안내로 소개합니다. 항공사가 탑승 수속 때 TWAC 제출 여부를 확인하는지는 공식 자료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아예 없는 경우도 FAQ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메일 계정을 만들어 신청하라고 안내하니, 출발 전에 계정을 만들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제출은 무료입니다. 대만 이민서 FAQ는 공식 사이트가 신용카드 정보나 어떤 결제 정보도 요구하지 않으며, 신청 중 수수료를 내라는 화면이 나오면 주소를 다시 확인하고 제3자 사이트는 쓰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공식 제출 주소는 twac.immigration.gov.tw 하나입니다.

TWAC가 대신 해 주지 않는 것: 세관 신고

FAQ와 사용 설명서의 문장에서 확인한 TWAC 입력 항목은 여권, 연락처, 항공편, 체류지 같은 입국 정보이고, 세관 신고를 입력한다는 설명은 없었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은 대만 입국 때 NT$100,000 이상의 대만 화폐, 20,000위안 이상의 중국 인민폐, 미화 1만 달러 상당 이상의 외화 현금이나 유가증권을 가져오면 세관에 신고해야 하고, 미신고분은 몰수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마약류 반입에 대한 주의 공지도 같은 페이지에 있습니다. 체류 일정이 길거나 현금을 많이 들고 가는 여행이라면 TWAC와 별개로 이 기준을 확인하세요.

대만 여행 짐을 챙기는 중이라면 타이베이 2박3일 짐 꾸리기와 이지카드 준비 글도 같이 보세요.

실패하기 쉬운 선택

  • 도착 1주일도 전에 미리 내려고 하기: 제출은 도착일 6일 전부터 가능합니다. 항공권을 일찍 샀어도 그 전에는 열리지 않습니다.
  • 한글로 이름·주소 입력하기: 입력 칸은 영어 또는 중국어만 받고, 영문 이름 칸에는 알파벳과 공백만 들어갑니다.
  • 가족을 대표 한 명만 제출하기: 어린이와 영유아도 각자 한 장씩 필요합니다.
  • 도착 항공편이 다른데 ‘Same as Lead Traveler’를 체크하기: 첫 사람의 항공편이 그대로 들어가고 고칠 수 없습니다.
  • 확인 메일을 지우기: 수정과 현장 확인에 필요할 수 있어 입국 때까지 보관하세요.
  • e-Gate를 TWAC만으로 쓸 수 있다고 믿기: 한국인도 대만에서 직접 등록을 마쳐야 하고, 그 뒤에도 입국 때마다 TWAC를 먼저 제출해야 합니다.
  • TWAC를 비자나 입국 허가로 보기: 입국 기록일 뿐이며 입국은 심사관이 정합니다.
  • 대만을 오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일정에서 첫 TWAC만 쓰기: 한 번의 입국에만 유효해 재입국 때 새로 내야 합니다.

최종 선택 요약

대만 입국신고서는 한국 여권 소지자도 거의 모두 내야 하는 필수 온라인 절차이고, 무료이며 도착일 6일 전부터 도착일까지 어느 날이든 제출할 수 있습니다. 항공편과 대만 내 숙소가 정해진 뒤 도착 1주일 안에 공식 사이트에서 한 사람씩 영어로 내고, 확인 메일은 입국 때까지 휴대폰에 두세요. 일정이 바뀌면 UPDATE로 고치면 됩니다. e-Gate는 한국 전자여권 소지자가 대만에서 직접 등록(무료, 약 1분)해야 하는 별도 절차이고 심사관이 일반 카운터를 쓰라고 할 수도 있으니, e-Gate를 쓴다고 가정하고 도착 후 시간을 빠듯하게 잡지는 마세요. 막판에 못 냈다면 입국 대기실 태블릿이 공식 대안이지만, 가능하면 출발 전에 끝내는 편이 안전합니다.

참고 자료와 확인일

확인 기준일: 2026년 10월 18일. 확인하지 못한 것: 자정을 넘겨 도착하는 항공편의 도착일을 한국 날짜와 대만 현지 날짜 중 어느 쪽으로 보는지, 이메일 인증 뒤의 실제 입력 화면(직접 제출하지 않았고 사용 설명서 영문판 기준으로 정리), 한국어 화면의 실제 문구, 항공사가 탑승 수속에서 TWAC 제출 여부를 확인하는지, 기내에서 종이 신고서를 받을 수 있는지(일부 여행 사이트 설명과 공식 FAQ가 다름), 한국인 e-Gate 직접 등록의 실제 대기 시간, 한국인용 e-Gate 등록 시스템의 FAQ 내용. FAQ(수정 시 입력 값)와 사용 설명서(여권 번호도 입력)의 설명이 조금 다른 점도 있어서 둘 다 적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위 항목을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숙소 예약 사이트 링크는 이 주제에 숙소를 고르는 문단이 없어 넣지 않았습니다.

대표 사진: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2020년 8월, Cheng-en Cheng 촬영), Wikimedia Commons, CC BY-SA 2.0. 크기를 줄이고 형식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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